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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중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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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지난 8월 19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제스모나이트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공예 재료를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해 이오난사 소라 화분을 만들며 재료를 직접 섞고 색을 입히는 등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제스모나이트는 수성 아크릴 레진을 기반으로 한 소재로,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표현할 수 있어 소품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재료의 특성과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자신이 원하는 색과 모양을 선택해 각자만의 개성이 담긴 화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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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로제듀(대표 이슬지나)의 후원과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이웃을 잇다’ 협력사업을 통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족이 함께 손을 움직이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을 후원한 로제듀는 여주시 교동로에 위치한 공방으로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소품 제작과 위빙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에서도 출강하며 다양한 공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참여자들은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고 직접 완성한 작품을 보니 성취감이 느껴졌다”, “강사님께서 편안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다른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가족 및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