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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응부터 소방차 길 터주기까지… 여주소방서, 비상대응체계 빈틈없이

유미란 기자 입력 2026.08.20 17:05 수정 2026.08.20 05:05

○ 을지연습 기간 유관기관과 실전훈련 잇따라…재난·비상상황 대응 공조 강화

ⓒ 동부중앙신문

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여주시와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미상의 폭발에 따른 인명구조와 대피, 화재진압 등을 진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20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소방통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차량은 여주시청을 출발해 시내 주요 도로를 이동하며 긴급차량 양보와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차량 기동훈련을 진행했다.


여주소방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이어가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영복 서장은 “재난과 비상상황에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과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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