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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천경찰서 이경순 서장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1월 02일(월)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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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이천소방서 배덕곤 서장 | | ⓒ 동부중앙신문(주) | 다사다난했던 新卯年 한 해를 마감하고 벅찬 감동과 굳은 다짐 속에 壬辰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어둠을 걷어내며 힘차게 솟아오른 저 일출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넘쳐흐르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을 돌이켜 보면 사회 전반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온 국민의 염원이었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한반도 전역이 흥분으로 들썩이게 하였고, 구제역 파동 및 유럽발 경제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이 국민들에게 더욱 거센 한파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우리 경찰에게 있어서도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수사권 독립을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으며, 치안 분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 한미 FTA 반대시위 등 크고 작은 시위가 끊이지 않았고 소말리아 해적사건․중국어선 불법조업․한일 영토분쟁 등 나라 안팎으로 불안이 가중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총력 대응한 결과 G-20 세계 정상회담 등 굵직한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세계 일류의 치안수준과 국민의식을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이니 만큼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승천을 꿈꾸는 용처럼 새해 굳게 결의한 우리의 다짐이 국가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활기차게 시작합시다.
또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깊은 이해와 관심 바랍니다.
우리 이천 경찰도 효율적인 경찰인력․장비의 활용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각급 행정기관, 시민단체 등과 유대관계를 긴밀히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으로 맞이한 壬辰年 새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2012 년 1월 1일
이천경찰서장 이경순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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