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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한국도예高 이도이 양, KBS '스카우트‘ 우승 ’화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2월 27일(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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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KBS1TV 인기 방송프로그램 '스카우트'에서 이천시 신둔면 소재 한국도예고등학교 3학년 이도이 양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으며, 이양의 우승하기까지에 대한 전 과정이 1월 초 특성화 고교생 및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방영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주)대림비앤코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 도예인을 육성하는 전국의 도예 관련 8개 학교에서 총 37명이 도전했다.
특히 한국도예고는 이중 5명이 남는 결선에서 무려 3명의 학생들이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최종 결선에서도 이도이 양이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고졸 엔지니어 출신 잡스를 혁신의 아이콘으로 내세워 학력보다는 실력을 위주로 PT경쟁, 현장 능력 등 3라운드로 진행돼 최종 1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꿈의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8회 스카우트 대상자로 선정된 이도이 양은 "기쁘기도 하지만 큰 부담도 느껴지지만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취업 후에도 학교의 명예를 걸고 항상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취업하게 되면 도예고 학생인 만큼 한국고려청자를 위생도기에 담아 한국 전통도예 이미지를 세계 속에 부각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도예고 한영순 교장은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패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학생으로 키워 나가는 것이 우리 학교의 최종 목적일 뿐만 아니라 한국도예고의 영광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조건적인 대학 선호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소 교육방침을 적극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울러 "학교기업육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과 최고의 기술과 인격을 겸비한 도예기능인 육성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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