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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 이천 하이닉스 사업장 전격 방문
하이닉스 경영 정상화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 밝혀...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2월 23일(금)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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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 | ⓒ 하이닉스 제공 |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2일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를 전격 방문해 하이닉스를 SK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밝힘으로써 인수과정 및 정상화운영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이날 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경영협의회에도 참석해 2012년 사업계획 및 인수과정 경과 등도 경청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으로서 하이닉스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을 약속한다”며 “하이닉스는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한 대규모 투자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이 적기에 내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히는 등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그룹총수로서 진작 하이닉스 방문을 했어야 했는데 늦게 찾은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이닉스반도체 권오철 사장은 “SK그룹의 강력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의사결정으로 하이닉스를 세계적인 IT기업으로 키워줄 것을 당부한다”고 부탁했다.
SK그룹 측은 이번 최 회장의 하이닉스반도체 전격 방문에 대해 “최 회장이 검찰수사 등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임에도 하이닉스를 직접 찾은 것은 빠른 시일 내에 하이닉스 경영을 정상화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시민들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하이닉스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고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인수가 마무리되어 이천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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