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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새마을이천시지회장에 문윤규.조준택 씨 출사표
새마을운동 풍부한 경륜 대 왕성한 패기 간 양자 대결로 내년 1월~2월 초 선거 예상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2월 12일(월)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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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12년 1월~2월 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12대 새마을운동중앙회이천시지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문윤규 회장(왼쪽)과 조준택 회장 | | ⓒ | |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의 풍부한 경험이냐? 왕성한 활동을 하는 패기냐?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천시지회 신광철 회장이 연임을 하며 6년간 맡아왔던 지회장직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2012년 1월~2월 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회장 선출에 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선거에 신광철 지회장의 바통을 이어 갈 후보로는 현재까지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천시지회 전직 회원들의 모임인 이천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인 문윤규(66세) 씨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로 구성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이천구만리봉사회 및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장인 조준택(53세) 씨 등 2명이 출마의사를 밝힘으로써 양자대결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금까지 추대에 의해 만장일치로 지회장을 선출했던 관행을 탈피해 이천시에서는 처음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됐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경륜과 왕성한 패기 간에 승부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그 결과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지회장으로 선출되면 3년의 임기로 지회를 이끌어가게 되며, 한 번 더 연임할 수 있어 최대 6년의 임기를 보장하고 있다.
문윤규 회장은 전국에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첫 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새마을운동 대월면협의회 초대회장, 농촌지도자대월면협의회장, 대월농협 감사 및 이사와 지난 1985년~2001년까지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직을 떠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천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으로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문회장은 지난 1991년 지역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준택 회장은 지난 1985년 창전리(당시 이천군 이천읍) 새마을지도자로 선정되어 새마을운동과의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천시 57연합동문회장, 새마을지도자 창전동협의회장, 이천중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9년과 2010년 새마을지도자 이천시협의회장과 대한적십자사이천구만리봉사회장을 각각 맡아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회장은 새마을운동 및 봉사를 통한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행자부장관 표창, 이천시장 표창, 대통령 표창,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문윤규 회장은 선거에 당선된다면 “아직까지 새마을운동 회원들이 궂은 일만 하고 소외계층이 활동한다는 일부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여 새마을의 높은 위상과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시민이 동참하여 함께하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지금까지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지회 운영 또한 상식이 소통되는 진정한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택 회장은 “우선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에 공헌한 전직 지회장들에 대한 예우를 확고히 할 것이며, 새마을이천시지회 운영 또한 지회장 혼자 결정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으로 모든 것을 각 협의회장들과 협의해 결정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새마을운동 정신을 중심으로 한 이천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 특히 800여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회원과 더불어 이천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광철 지회장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더라도 선거를 통해 새 지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관례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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