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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이천.여주 분구 어려울 듯
28일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밝혀...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1월 29일(화)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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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 윤동선 상임의장이 지난 9월 21일 개최된 '추진위 고문, 자문위원, 공동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 대상 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는 이천.여주지역구의 분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발언이 나와 지역정가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2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확정한 제19대 총선 분구대상 지역 가운데 경기지역은 파주와 용인 기흥구 두 곳만 분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 대상지역의 반발 등을 감안할 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지역은 분구가 안 될 것으로 보고 있고, 나머지 용인시 수지구와 이천·여주지역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많은 인사들로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불가능할 것이라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재 299명인 국회의원 수를 3명 더 늘려야 한다는 주문을 했지만 국민들은 지금의 국회의원 수가 많다는 비판론이 높아 302명으로 늘어날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김진표 원내대표의 발언은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심의에 앞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 윤동선 상임대표는 “최근 민주당 김진표 대표 일행을 만났을 때 이천.여주분구는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만일 그런 발언을 했다면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 정확한 발언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원회’는 한 지역구로 묶여 있는 이천.여주지역은 벌률적으로도 분구가 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내년 총선에서 꼭 분할이 되어야만 한다며 이천시 각 사회.기관단체 17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5만여 명의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며 이천시민들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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