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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FTA체결 동의안 후폭풍...
여주 이천 선거구 발표 올해 넘길 수도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23일(수)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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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구 확정 발표가 상당기간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정치권 일각에서 대두되며 자천타천 거론되는 내년 국회의원 후보자 상당수가 가슴앓이를 할 것 같다. 22일 한·미 FTA체결 동의안이 국회에서 여권(한나라당)의 전격처리로 이에 대한 여·야 대화 창구 및 모든 국회 일정이 마비된 가운데 이에 뒤따른 후폭풍은 상당기간의 냉각기간이 당장 예상되며 또한 각 당의 잠재된 내홍도 불거져 나올 경우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발표는 자칫 올해를 넘길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국회의원선거구를 ‘분구8지역, 합병5지역’안을 최종확정하여 11월18일 국회에 제출 했으나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결정안은 권고사항으로 법적구속력은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은 국회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에서 결정하게 되어있다.
이와 같이 내년 국회의원선거구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정개특위가 여당의 한·미 FTA체결 동의안 일방처리로 상당 기간 접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유증으로 여·야 모두 ‘인적쇄신’ 및 ‘세대교체론’ ‘야당 통합’ 등의 후폭풍에 휘말려 각 당의 지도부 및 기존 기득권층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복잡한 양상으로 치달아 신당론 까지 가세할 경우 국회 정개특위의 활동은 더욱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최근 이천 여주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분구에 대한 기대와 가성이 높아지면서 두지역의 자천타천 후보들이 대두되며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구 확정결과에 따라 최종 목적지와 출마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당수 후보자들의 가슴앓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부정치 관계자는 12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한 날이라며 그 이전에는 국회 정개특위가 여론을 의식해 선거구 발표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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