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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천면, ‘사랑의 목욕봉사’
옥천 임종무씨는 김장배추 1,200백 포기 노인복지시설에 전달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8일(금)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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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평군 옥천면은 옥천면 여성의용소방대와 한화호텔&리조트와 함께 양평‘삶의 행복 운동’일환으로 관내 저소득노인과 장애인 25명을 모시고 사랑의 목욕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옥천면은 자체 복지사업으로‘민․관 협력 저소득층 목욕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옥천면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했다.
한화호텔&리조트 조영래 본부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따뜻하게 목욕을 하고 개운해 하신 모습을 보니 저절로 행복해 지는 것 같다”며 “언제 또 목욕하러 오냐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자주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럽고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정옥 여성의용소방대장도 “앞으도 민관이 서로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일에는 옥천면 옥천리에 사는 임종무(57)씨는 정성들여 가꾼 김장용 배추 1,200포기를 마리아의 집 등 지역 노인복지시설 4곳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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