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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내년도 예산 종합설명회 가져
본예산 3,514억, 전년 대비 102억 증가..김선교 군수 직접 설명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5일(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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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예산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지난 14일 군민회관에서 ‘2012년도 예산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군민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 및 군정 실천과제별 중점 추진사업을 주민에게 미리 알려 예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선교 군수, 박현일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가 세입, 세출예산 현황 및 군정 실천과제별 중점추진 사업 등 내년도 예산편성안 주요내용을 직접 설명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김 군수는 예산편성안 설명에 앞서 “군정의 기조를 군민과 함께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한 뒤, “잘 설계된 군정의 밑거름은 양평 미래발전의 10년을 좌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설명회에서 “우리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23% 증가된 175억원의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했다”며, “최근 인구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양평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통시장 활성화, 자급자족 농업인 육성, 인재 양성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각 실과소별 예산설명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개최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참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기조아래 주민참여 행정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내년도 양평군 본예산 3,514억원 중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8.6%가 증가한 2,870억원, 특별회계는 16% 감소된 644억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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