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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약산가든’ 양회철 대표, 시설 가족 식사 대접
사회복지시설 가족 300명에게 보양식 '흑염소 탕' 대접 '훈훈'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4일(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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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약산흑염소 가든 양회철 대표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평읍 소재 한 음식점 주인이 사회복지시설 가족들을 위해 보양식인 ‘흑염소 탕’을 대접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양평읍 대흥리에서‘약산흑염소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양회철 대표(전 서울 왕도라이온스 회장).
양회철 대표는 지난 12일 경기소리보존회에서 주최한 제5회 사회복지시설가족 초청 정기공연에 참석한 300명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약산가든으로 초청, 저녁식사로 따뜻한 흑염소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 | | ↑↑ 왕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시설 가족들의 식사를 위해 노력봉사를 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 대표는 이날 300여만원의 식사비용은 물론이고 직전 회장으로 재직하던 서울 왕도라이온스클럽에 서빙 인원을 요청,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무난히 시설 가족들의 식사대접을 마칠 수 있었다.
“식사대접이 이렇게 세상에 알릴일도 아닌데”하며 난감해 하는 양 회철 대표를 설득해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봉사는 돈만 가지고는 할 수 없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운을 뗀 양회철 대표는 "흑염소 요리 음식점을 하면서 평소 도움을 많이 받아온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던 차에 마침 기회가 되어 오늘 왕도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많은 시설가족들이 오셔서 맛있게 식사를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 흑염소 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시설 가족.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양회철 대표님의 식사 후원으로 시설 가족들이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약산흑염소가든과 서울왕도라이온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회철 대표는 16년 전부터 흑염소 요리를 연구해 오면서 흑염소 특유의 냄새를 완벽하게 잡아내 ▲육전 ▲탕 ▲샤브샤브 ▲수육 ▲전골냄비 ▲숯불구이 ▲주물럭 ▲양탕 등 대중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보양식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또한 농가소득까지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15회 자랑스러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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