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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초등학교,영재학급 나눔과 배려의 봉사
『라파엘의 집』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9일(수)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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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여주초등학교(교장 김학배)부설 영재학급에서는 11월 5일 토요일에 2011학년도 영재학급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나 아닌 우리’를 둘러보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라파엘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라파엘의 집』은 다른 장애시설과 달리 시각장애와 다른 장애를 이중으로 가지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이 모인 곳이다. 영재학급에서는 뜻있는 봉사활동이 되기 위해 먼저 본교 특수학급 선생님으로부터 라파엘의 집과 장애인을 대하는 바른 자세에 대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의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라파엘의 집』에서 밴드 공연과 풍물 공연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을 우리와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눈이 보이지 않고 정신지체가 있는 장애인이 우리와 똑같이 음악을 즐기고 흥겨워하는 모습 속에서 단순히 우리가 보호해주고 돌보아 주어야하는 장애인이 아닌 우리와 똑같이 이 사회에 한 역할을 담당해야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함께 산책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슬픈 사연을 들으면서 마음도 아팠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가을 단풍잎이 곱게 물든 산책길을 함께 손을 맞잡고 걸으면서 여주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의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한 인간으로서 소중한 존재로서 장애인을 새롭게 보는 또 하나의 눈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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