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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호법면새마을協, ‘사랑실은 김장담그기’
배추 등 직접 심어 700여포기 김장담가 소외계층 42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사랑 전달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1월 08일(화)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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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시 호법면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8일 절여놓은 배추로 정성을 다해 김장담그기를 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유해근, 조정자)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김장담그기’를 통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했다.
호법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호법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700여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담가 42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의 김장담그기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의 부인 이정희 여사도 참여해 힘을 합쳤다.
특히 이번 김장담그기에 쓰인 배추, 무 등의 재료들을 협의회원들이 관내 휴경지를 이용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한편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마다 김장담그기를 비롯해 경로잔치,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마을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자식 역할, 소년소녀가장들에게는 어머니와 아버지,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정한 친구로서 지역을 보살피는 파수꾼 역할을 굳건히 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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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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