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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룡봉사회, ‘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실천
10kg 120포대 기증…도배, 지붕개량,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3일(목)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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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사회봉사단 청룡봉사회(회장 이신교)가 대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뒤 수확한 ‘사랑의 쌀’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3일 양평군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사회봉사단 청룡봉사회에 따르면 청룡봉사회 회원들은 올 한해 지평면 망미리 소재 농지 6,300㎡를 임차한 뒤 직접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 10kg들이 120포대(240만원 상당)를 지난 3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기증식에는 방창훈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백창용 양평역장, 이승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도 참석하여 청룡봉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시설팀 직원 78명으로 구성된 청룡봉사회는 2008년에 결성된 후 매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회원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 건축, 설비, 토목 등 전공기술을 살려 휴일날도 반납한 채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도배,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용마루보수, 화장실 배수관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9가구, 2009년 20가구, 지난해 20가구에 이어 올해 벌써 23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식학생지원, 연탄지원, 복지단체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신교 회장은 “청룡봉사회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화전리방앗간 대표 이상용씨도 4년째 무상으로 방아를 찧어주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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