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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내년 총선 여주·이천 분구, 지역정가 급물살
분구시, ‘여주 양·가평과 합구’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예상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2일(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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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천 여주지역 정가에 최고의 화두인 지역구 분구에 관하여 이천 지역은 정치권 및 주민들이 분구를 요구하며 범시민 서명과 국회 청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여주지역은 찻잔 속에 고요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와 일부정치권에 의하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지역구를 253개로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분구 및 합병 대상은 2011년8월말 기준, 선거구의 인구하한선은 10만4천명, 상한선은 31만2천명으로 한다는 ‘지역구 잠정안을 마련’해 국회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시에도 이천 여주지역은 분구의 법적 요소를 충족하고도 정치논리에 밀려 분구에 실패한 경험을 들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분구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이 지역 정가나 주민들 사이에 지배적이었으나 국회 선거구획정위워회의 발표 시한을 몇 일 안남은 현시점에서 최근 분구 론이 일부 정치권에서 강력히 대두되며 지역정가에 파장을 예고하는듯하다.
최근의 분구 론이 강력 대두되는 요인으로는 국회 선거구획정의원들이 정당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천·여주의 분구를 강력 반대했던 민주당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분구의 가능성이 파주, 용인 기흥에 이어 분구 우선순위로 급부상 하며 분구 론이 탄력을 받는듯하다.
한편 최근의 분구 론과 함께 여주지역은 “이천과 분구되어 양·가평과 합구”가 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일부에서 예측하는 등 여주로서는 지역구 발표의 순간까지 후보 주자들이 가슴앓이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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