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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 수도권전철연장 가시권
강원도권역 관광객 여주유입 상당한 효과기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2일(수)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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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여주간 수도권 복선전철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정부가 전국고속화 철도망 계획에 의거 여주~원주 간 약 21Km 구간에 632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2001~2020) 제2차 수정계획’에 중장기 주요국가 간선 철도망으로 반영되어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가 올 하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 발표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한국개발원(KDI)에서 수행하게 되며 금년부터 내년1~2월 까지는 연구진을 확보하고 3~4월경에 조사에 착수하면 8월말 조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원의 용역결과 비용편익 기준치가 1을 웃돌거나 정책적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될 경우 국토해양부의 국책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빠르면 2013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 6329억원이 소요되는 여주 ~원주 구간은 2007년과 2010년 두 차례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신청하는 등 수도권 발전 축에 부합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월곡~판교~여주~원주(총115Km)를 복선전철로 추진하려 했으나 재정여건과 국가철도망계획 미비 등으로 현재 성남 ~여주(57Km) 구간만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약32%의총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여주~원주 간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의 완료시에는 수도권에서 원주까지 약 30분대로 빨라져 인천 공항과 강릉까지도 최단 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여주~원주 간의 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현재 건설 중인 성남~여주구간의 수도권 복선 전철이 ‘고속화 철도로 상향’되고 인천과 강릉까지도 연결되어 시간단축으로 인한 수도권 및 강원도권역의 관광인구가 여주로 유입되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여주는 올해 한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미 개방한 3개의 보와 이포보 에서부터 강천보 까지 남한강 여주구간 전체가 자연 친환경적인 휴식공간과 자전거 도로 등 각종 체육시설, 대규모 야영장, 여름철 물놀이를 겸한 공연장등의 시설과 기존에 여주군이 보유 하고 있는 각 읍·면의 잔디구장과 함께 어우러져 ‘여주는 관광과 스포츠의 고장’으로 거듭나 수도권의 인구 유입을 비롯한 강원도권역의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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