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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보 강천보, 화려한 개막
한강 살리기 마침표, 관광과 개발의 청사진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18일(화)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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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충재)은 한강 살리기 사업구간인 여주보와 강천보의 주요공정이 마무리되어 지난15일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강천보 한강살리기 기념문화관 일원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범관 국회의원,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각계인사 및 주민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방행사를 가졌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2009년 10월 첫 삽을 뜬 한강살리기 사업은 찬·반으로 국론은 거의양분 되다시피 하고 정치권 또한 한 치의 양보 없는 대립과 환경단체의 이포보 기습 점거농성 등 우여곡절 속에 여주보와 강천보는 각각 총사업비 3,058억원과 2,699억원이 투입되어 2년여 만인 지난 15일 완공 및 개방행사를 갖게 되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인 800여명이 참여해 30Km 코스의(이포보~강천보)남한강 자전거 대행진, 청소년 및 일반인 상대로 요트, 카누, 카약 등 30여대를 이용한 수상레포츠 체험, 500여 주민이 참여한 여주에 흐르는 남한강을 본뜬 여강길 걷기대회, 이외도 연날리기대회, 가훈 써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편 여주보와 강천보는 4인 가족이 연간 12,22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소수력 발전소, 천남지구 및 연양지구 등 12개의지구에 5.07K㎡(약154만평) 친환경 수변공간, 퇴적층 배출을 위한 가동보가 설치되었으며 어류가 보의 상하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인공형 어도와 자연형 어도가 함께 설치되기도 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보는 길이 525m로서 훈민정음 언해본과 세종대왕의 과학발명품인 해시계(앙부일부)물시계(자격루)의 형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12개의 유압식 수문으로 수위를 조절한다.
강천보는 440m의 길이이며 3m의 회전식 수문7기가 설치되었으며 보상부에 설치된 공도교는 남한강의 상징인 황포돛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여주구간에 설치된 3개의 보는 각보별로 관리센터가 설치되어 수문작동과 소수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각보를 연결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은 수위, 유량, 수질, 홍수나 가뭄시 상류의 충주댐, 하류의 팔당댐과 연동하여 효율적인 물 관리를 하게 된다.
1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1만 여주군민과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웅장하고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 한강살리기 사업은
미운오리 새끼가 아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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