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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돌풍에 이천설봉공원대공연장 설치물 무너져...
무대위에서 작업 중이던 스텝 2명 경미한 부상 외에는 큰 피해없는 것으로 파악돼..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0월 16일(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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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6일 오후 0시 40분경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으로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설봉공원 대공연장에 설치된 장치가 무너져 내린 모습 | | ⓒ 김덕기 기자 | |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이천설봉공원 대공연장에 설치된 무대장치가 16일 오후 0시 40분경 갑자기 불기 시작한 강한 돌풍에 의해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줄광대 김대균의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 공연을 준비하던 스텝 2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고, 무대 위에 설치되어 있던 각종 장비들이 깔린 것으로 확인됐으나 정확한 피해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 등이 날려 다니는 등 약 5분여에 걸쳐 관람객들과 행사관계자들은 갑작스런 돌풍의 위력에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이날 돌풍에 의한 무대사고로 이천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모든 공연의 일정은 잠정 취소되거나 장소를 이전해 실시할 예정이지만 오는 23일 오후 6시 진행될 폐막식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돌풍에 의해 불의의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혼란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무대복구가 가능한 지 여부를 체크해 최대한 예정공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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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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