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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성공적인 폐막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0월 11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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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0일 이천온천공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페막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이천시는 “관객 같은 작가 & 작가 같은 관객(Artist as Spectator & Spectator as Artist)”을 주제로 지난 21일간 이천온천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10개의 창작 작품을 남기고 10일 성공리에 막을 내리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국내작가 5인과 독일, 영국, 미국,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5명의 외국작가를 초청해 진행된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그 규모와 조형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탁월한 작품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폐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영 시의회의장, 심포지엄추진위 관계자, 문화예술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폐막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참여작가님들이 혼신을 다해 작품에 열중함으로써 더욱 수준 높은 작품들이 탄생했다. 작가님들의 작품은 이천시민과 이천을 찾는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이천의 이미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명예를 지속하기 위해 고유의 조각문화를 창출한느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작가여러분들이 귀국하더라도 이천시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독일작가 스패널 씨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 소감과 작품설명에서 “모든 관계자들의 작품 활동 지원과 맑은 날씨 속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게 돼 기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천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14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기획전, 아티스트 토크, 작가문화탐방, 사생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해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이번 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외국인 작가 5명에게 조병돈 이천시장은 명예이천시민증을 수여하며 이천시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각국에 돌아가 이천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창작된 작품은 온천공원 8개소와 시청 2개소에 각 1점씩 설치할 계획으로 제1회 조각심포지엄부터 현재까지 전체 조각 작품 수는 금년 작품을 포함하여 196개(51개국) 작품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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