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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이홍석씨, 이천. 한나라당 당직자 등 고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폭행,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10일 이천경찰서에 접수해..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0월 10일(월)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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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이홍석씨가 현 한나라당 이천.여주지역 고위당직자 등 3명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폭행, 공갈, 협박 등으로 이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경찰서 민원대기실 앞에서 고소장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나라당 전 이천지역 실무책임자였던 이홍석(남.50)씨가 한나라당 이천시 당원협의회 C 부위원장, 여주군민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 등 3명에 대해 10일 오전 11시 이천경찰서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폭행,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상해진단서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해 그 결과가 어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홍석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9월 25일 이천시 대월면민체육대회가 열린 대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던 중 1인 시위를 마치고 행사장 앞에 서있는데 L씨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신원미상의 청년과 함께 근처 골목으로 끌고 가 온갖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가하며, 자신의 중요부분(고환)을 손으로 올려치며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L씨와 함께한 신원미상의 청년은 1인 시위를 위해 제작한 피켓을 빼앗아 4등분으로 꺾은 후 경찰관이 부르는데도 도주를 했으며, 특히 L씨와 C씨는 지난 5월 28일 여주군 근사면 참외축제장과 8월 30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실시한 이천시새마을지회 단합대회 행사장에서도 시위를 방해하는 한편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바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홍석씨는 피고소인 3명은 자신과 원한이나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에도 이같은 행동을 일삼는 것은 정치적인 음모가 있다고 판단되며, 특정 배후세력이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혀 특정 배후세력이 누구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에 이홍석씨가 고소한 L씨 등은 기자들이 사실확인을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않았다.
현 한나라당 여주.이천지역 당직자는 "고소한 사실은 금시초문이고, 특정배후세력과는 무관한 일로 고소를 하든말든 관심밖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홍석씨는 지난해 6월 2일 실시한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한나라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를 분할하라”, “사기꾼, 후배죽인 모사꾼 정치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지 맙시다”라고 적은 피켓을 제작해 대형 행사장을 찾아 1인 홍보시위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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