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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부래미마을, 메뚜기잡기 등 농촌체험행사 실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10월 08일(토)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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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8일 이천시 율면 석산리 부래미마을에서 실시한 '이천시와 함께하는 부래미 메뚜기잡기-가을 볕 따라기' 농촌체험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메뚜기를 잡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이천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 중 한 곳인 이천시의 최남단인 율면 석산리에 위치한 '부래미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이기열)'에서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와 함께하는 부래미 메뚜기잡기-가을 볕 따라기'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철을 맞아 도시인들에게 깨끗한 농촌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농촌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옛 것에 대한 소중함과 농촌문화를 익히고, 중장년층에게는 지나간 옛 추억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  | | | ↑↑ 농협이천시지부 김용회 지부장이 떡메치기체험장에서 참가자들에게 떡메치는 방법을 알려주며 시범을 보이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부래미마을은 이날 체험프로그램으로 메뚜기잡기, 계란꾸러미만들기를 비롯한 짚공예체험, 가마솥밥짓기, 탈곡체험,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연계해 차분하게 진행하는 노련한 운영미를 보였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50여명이 참여한 이날의 체험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 인기를 끈 것은 메뚜기잡기였으며, 정해진 시간안에 가장 많은 메뚜기를 잡은 1등~4등까지의 참가자에게는 이천시의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비롯한 각종 부상이 주어져 체험을 통한 기쁨을 두배로 만끽했다.
또한 처음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가마솥에 밥을 짓는 광경에 신기해 했고, 중식을 위해 가마솥 밥을 다 퍼간 후 솥바닥에 남은 누룽지를 운영진 관계자가 긁어주자 이를 먹으며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정오시간이 조금 지난 후 부래미마을 체험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체험장을 찾은 참가자들과의 대화를 가지며 이천시에 대한 홍보를 하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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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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