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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야생동물 밀렵 꼼짝마"
28일 서종, 양수리 일대 야산 밀렵도구 수거행사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8일(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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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회원들이 수거한 불법 밀렵도구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양평군지회(지회장 조덕문)가 28일 양평 서종면과 양수리 일대 야산에서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강유역청,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서울, 경기제2지부 주최로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송호근 상근부회장, 서울.경기제2지부 한상돈 지부장과 양평군지회 소속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렵도구가 다량으로 설치된 곳으로 추정되는 서종면 야산과 양수리 일대 부용산 산기슭을 대상으로 밀렵도구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 지역은 느슨한 단속망을 피해 멧돼지, 노루, 고라니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 올무와 덫 등이 설치돼있는 곳으로 회원들은 밀렵도구 수색작업을 하면서 야산 곳곳에 밀렵행위 위법성 홍보 리본을 부착했다.
불법 밀렵도구를 이용 야생동물을 무단으로 잡거나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과 그 가공물을 취득.보관하거나 그 행위를 알선한 자는 물론 먹는 자에게도 「야생 동.식물보호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 | | ↑↑ 조덕문 양평군지회장 | | ⓒ 동부중앙신문(주) | | 밀렵도구 수거행사가 시작되기 전 조덕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유해조수 퇴치는 물론 동물구조, 먹이주이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친 회원 여러분들들의 도움으로 지회가 많은 발전을 해왔다“면서 ”여타 사회단체와는 다른 봉사와 희생으로 자생력을 갖춘 단체답게 오늘 불법 엽구 철거행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지회는 11년 전 지회를 창립한 후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와, 밀렵 감시를 비롯한 밀렵 위법성 홍보, 불법 밀렵도구 철거 행사를 개최하며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는 회원들 | | ⓒ 동부중앙신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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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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