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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강고등학교 과학꿈나무 쾌거
2011년 경기도 ‘청소년 과학탐구토론회’ 동상 영광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8일(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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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군 북내면에 소재한 여강고등학교(교장 홍철의)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주최한 2011년 경기도 청소년 과학탐구토론 대회에서 ‘지각이 흔들림을 다스리는 건물위의 마법사 동조액체감쇠기’라는 탐구주제로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본 대회는 매년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탐구주제를 가지고 과학고를 비롯한 경기도내 우수학교의 학생이 다수 참가하는 도내 최고의 과학탐구 대회로 최우수 팀은 전국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올해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 지진대비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 관련 국·내외 대비현황을 조사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탐구하시오’ 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지난 5월13일 1차보고서 제출, 5월30일 사전심사를 거쳐 6월17일 본선이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126개의 고등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경기과학고가 최우수상, 경기북과학고 금상, 안산동고 외2팀 은상, ‘여강고 1학년 화학 콘서트(안원석, 조경선, 신기현)팀이 영예의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여강고 화학콘서트 팀원 중 한 학생은 인문과정에서 자연과정으로 진로를 변경하는 등의 변화와 3명의 팀원 모두는 주변 학우들로부터 부러움과 시선의 주목을 받으며 성취감에 의한 자부심과 뿌듯함으로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과학이란 결코 어렵거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 주변에 있다”는 교훈을 얻어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 이었다.
한편 김미경(화학 담당)과학 동아리 교사는 고등학생의 특성상 방과 후에 시간적 여유와 지진 관련 주제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 분야라 준비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으나 학생들이 3개월 이라는 긴 준비 기간 잠도 제대로 못자며 믿고 따라준 결과의 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에게 시골학교라는 피해 의식에서 벗어나 도전하면 된다는 무한 도전의 길을 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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