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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산고교 학생들이 차로로 내몰린 원인은?
학교 후문 앞 인도에 신축건물 현장 관계 차량들 무차별 주차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09월 22일(목)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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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 다산고등학교가 위치한 경충대로 옆에서 건물신축공사를 벌이는 관계 차량들이 인도에 주차를 일삼고 있어 학생들이 도로로 통학을 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경기도 이천시 경충로에 위치한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제한속도가 80km/h인 대로로 통학을 함으로써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관계당국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현상은 다산고등학교 후문쪽 도로 앞에서 신축건물을 짓고 있는 현장 차량들이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인도겸 자전거도로에 즐비하게 주차를 일삼고 있기 때문으로 학생들은 이에 따른 불편과 위험을 호소하고 있다.
이 인도는 학교 후문과 정문이 연결된 통로이고 등.하교시간대에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지나는 곳이어서 이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대거 도로로 몰리는 입장이 되고 있다.
특히 건물신축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 등이 실시되는 경우에는 커브구간인 도로에 한쪽차선까지 레미콘차량들이 점령하는 사례가 발생되면서 통행차량들이 중앙선을 침범해 통과하는 등 차량충돌 사고까지 이어질뻔 하는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하고 있다.
다산고교에 딸이 재학 중이라는 학부모 김모(남.49)씨는 "장기적인 기간동안 공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예방을 위해 차량들을 유도하는 유도요원도 배치하지도 않음은 물론 자기편의적인 방식으로 인도에 무차별 주차를 일삼는 것은 몰염치한 행위로 다른곳으로 공사차량들을 주차해 교통이 원할하게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길을 지날 때마다 학생들의 사고위험을 느껴 상당히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산고 2학년 재학생 이모(17)양은 "학교 통학시간대만이라도 인도를 사고위험없이 편안한 통학로가 되도록 조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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