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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교YMCA ‘PLAY’, “환경보존, 친환경먹거리 우리가 지킨다”
친환경에 대한 뜻 같이하는 1,2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해 칭송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09월 20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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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YMCA 시민청소년팀인 이천고등학교YMCA ‘PLAY'회원들과 류승헌 교장(앞줄 맨왼쪽)과 이미진 지도교사(앞줄 맨오른쪽)가 학교정문앞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경기도 이천시 이천고등학교(교장 류승헌)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특성화된 동아리활동이 타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YMCA 시민청소년팀인 이천고등학교YMCA ‘PLAY(회장 김진석.2년)’는 지난 9월 3일 추석명절을 앞둔 친환경농가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에 소재한 진환농원에서 소리소문없는 친환경 농촌봉사활동을 한 것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천고교YMCA 'PLAY(Peace Leader Association of Youth)'는 지난 2007년도에 처음으로 구성돼 친환경농법을 이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먹거리 운동을 펼치는 한편 환경보존을 외치는 것에 뜻을 같이하는 청소년동아리다.
|  | | | ↑↑ 이천고교YMCA 'PLAY'동아리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토의를 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5년째 전통을 이어가는 이들 동아리회원들은 올해 4월 16일 봉사활동을 위한 기본사항 및 환경교육을 실시한 후 설봉산 보호활동, 중리천 수질모니터링, 쓰레기수거활동 등을 통한 환경보호활동 및 유기농법 농작물재배농가 일손돕기(작물수확, 작물심기, 잡초뽑기, 작물재배, 비닐하우스 시설 설치 등) 등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가꾸는 일뿐 아니라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으로 지역농심까지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천고교YMCA ‘PLAY’ 김진석 회장은 “환경보존은 곧 우리가 살아가는 기본적인 환경이라고 배웠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몇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아리 회원들은 이천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 국민이 자연보호의 필연성을 함께 할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고 다짐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해야 함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에 대한 영양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직접 농촌일손돕기를 해보니 농촌의 어려움과 정성을 체험해 음식을 남기지 않는 계기가 됐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해 이같은 생각을 갖는다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고 그동안의 감회를 말했다.
이천고교YMCA ‘PLAY’ 지도교사 이미진 선생님은 “학생들이 환경보존과 친환경먹거리를 위하는 것이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는 일념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을 보면서 지도교사로서 고마운 생각까지 들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추구하는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고교YMCA 'PLAY'는 친환경농산물생산을 위한 홍보 및 봉사활동과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하고 행복한 자연환경과 생활상을 만들어 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학습에 열중하여 전문가로의 발돋움을 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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