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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서 날아오른 가을축제 전국을 울리다
2011년 가을축제는 여주로부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0일(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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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9월24일~10월23일 6대축제 전국 최대 규모
여주, 남한강이 새롭게 태어나다
9월24일부터 10월23일까지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비롯하여 10월1일부터 10일까지는 집중적으로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와 진상명품축제등 6대축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새로 조성된 남한강 현암지구에 주 무대를 두고 여주 중앙로, 신륵사관광지 및 세종대왕릉, 여주 종합운동장 등지에서 각종 행사가 치러진다.
축제는 4대강정비사업 중 한강살리기사업 남한강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념하고 여주 군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공감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삶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 하에 이루어진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군에서는 매년 세종문화큰잔치, 도자기축제, 진상명품축제와 같은 지역축제를 전개해 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로’ 통․폐합하여 밀도 있고 짜임새 있는 경제 축제를 준비해 군민의 참여는 물론 참가한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남한강의 가을을 제대로 느끼도록 했다.
한편 세종대왕의 얼이 유구하게 살아 움직이고, 명성황후의 넋이 잔잔히 흐르는 여주에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와 레저를 흠뻑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여주군민의 여망이 남한강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은 대대적인 가을축제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기도록 하고 있다.
변화된 남한강은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정비 사업을 통해 수변공간을 잘 정비하여 자전거도로를 내고 강가의 취약했던 제방을 축조했다. 또 홍수로부터 안전지대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하도준설을 통하여 남한강의 수로를 개선하고 담수능력도 향상시켜 강다운 강으로 남한강이 변신을 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번 축제는 군민 각계각층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추진함으로써 성과의 극대화와, 특히 행사를 민간이 주도해 진행함으로써 주민참여의 기회를 증진시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가되는 관광 여주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남한강변을 벗하면서 여주의 농·특산물 현장체험, 도자기의 탄생과정을 직접 실현해 보는 것과 중후한 음악의 향연을 통한 정서적인 만족감의 성취 등이 주목을 받는다.
서울이나 수도권 및 전국의 주민이 교통의 요충지 여주에 모여 한반도의 중심부를 한바탕 감격과 행복의 장으로 거듭나게 하고, 그동안 사람이 들어갈 수 없었던 수변공간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깨끗한 남한강 강물의 숨결을 즐기게 된다.
다음은 김춘석 여주군수에게 6대 축제에 대한 특색을 들어본다.
1. 여주도자기축제(9.24~10.23), 현장 도자경매 실시
가을축제 기간동안 여주에서 서울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어서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의 여주 도자기와 만남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도자재단이 신륵사 관광지에 연접한 과거 토야 광장에 한국의 전통을 구현하여 상설도자기 전시장을 개관
생생한 체험은 주요 프로그램인 물레성형, 타래성형, 제작시연, 도자문양 등달기 등의 코너에서 구현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시연과 현장도자기를 경매하기도 한다.
2. 남한강가을축제(10.1~10.10), KBS 열린음악회
남한강은 흐른다. 그런데 이제 과거의 그 남한강이 아니라 수자원이 풍부하고 홍수피해가 없으며, 사람이 이용할 수 없었던 수변 경관을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남한강으로 변화하여 다시 흐르고 있다.
이러한 남한강은 문화와 관광, 레저가 새로 등장하여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수도권 주민과 온 국민의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남한강에 새로 생겨난 이포보와 여주보, 강천보 등 3곳의 명소가 등장하여 멋진 경관이 형성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KBS열린음악회’가 남한강변에서 열리는데, 이 음악회를 통해 잔잔한 선율의 다양한 장르를 느끼고 청정 여주의 가을 분위기를 체험하는 동시에 앞으로 여주 남한강이 문화 예술의 총 본산지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점을 예감하게 된다.
3.진상명품축제(10.1~10.4),매일 만명에게 비빔밥무료제공
여주의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된 최고급 여주쌀을 이용해 쌀밥을 지어 관광객과 여주 군민이 함께 시식을 하는데, 큰 가마솥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는 쌀밥을 비빔밥으로 만들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남한강의 유유한 물길을 감상하면서 윤기 자르르 흐르는 여주쌀밥을 즐기는 것은 여주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정취이자 기쁨이다. 대왕님표 여주쌀의 진면목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호의 기회다.
진상명품축제에서는 특별히 이번에 ‘TV쇼 진품명품’ 감정을 여주의 행사장에서 전문가들이 바로 확인 해 준다는 점인데, 여주는 오래된 도자기를 비롯하여 진품과 명품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년 도자의 고장인 만큼 도예와 관련된 다양한 진품과 명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4. 세종대왕 마라톤대회 (10.3), 참가자 능력에 맞는 코스
남한강변에 새롭게 준비된 현암지구에서 출발을 하는 세종마라톤 대회는
강가에 투영되는 참가 선수들의 모습이 남한강의 쉬지 않고 흐르는 그 영원성 속에 녹아들게 되며, 잘 정비된 남한강을 따라 달리는 2011 세종대왕마라톤대회는 변화하는 여주와 남한강의 조화를 레이스를 펼치며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여주 관내 학생들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종목은 5Km부터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 자신의 능력에 맞게 출전하면 된다. 초보자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달리면서 체력을 확인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5. 세종문화큰잔치(10.9), 전국최초 한글휘호 대회
세종대왕의 얼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한국 전통의 진수를 찾기 위한 세종문화큰잔치는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에 대한 인식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과학기술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우리 민족의 전통성․역사성․문화성이 세세히 나타나도록 준비됐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세종대왕 전국 한글 휘호대회’가 그것인데 이 행사는 우리 한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의 결정체 한글을 묵향 가득한 한지에 담아 생생하게 그려내게 된다. 전국에서 모여든 내노라 하는 서예인들의 한바탕 기량 겨루기는 현대판 과거시험을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6.군민의날 행사 (10.10),더 넓은 세계로 나가기위한 군민 단합
여주군민은 그동안 팔당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지내면서 각종 규제를 받아오면서 인근의 도시에 비해 발전이 더디고 심지어 경기동부권의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군민이 다함께 역량을 모아야 할 때다.
따라서 이번의 남한강정비사업을 통해 여주군의 문화와 관광 및 레저의 공간으로 변화한 남한강을 기회로 군민 대화합의 장을 펼치기로 하고 군민의 날 행사를 모든 군민이 모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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