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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 설봉공원에서 24일 개막
11월 22일까지 동시 개막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도자 전시, 공연, 판매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1년 09월 19일(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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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개최된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외국인관람객이 도자기에 무늬를 넣으며, 신기해 하고 있다 | | ⓒ 이천시 제공 | |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우리나라 도자산업의 메카 이천 설봉공원과 도예촌 일대에서 ‘불의 여행’이란 주제로 24일부터 한 달 동안 동시에 개막돼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열린다.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동시에 개최돼 세계 각국의 도자기 전시와 학술행사 등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도자기축제는 4개의 전시, 6개의 체험, 그리고 146개의 요장별 판매관으로 구성된다.
전시 프로그램은 이천 도자작가들이 출품한 ‘퍼유도자기획전(For You 도자)’에서 작가의 혼을 담은 예술 도자를 전시하고 ‘도자인테리어 소품전’에서는 이천 도자클러스터가 추진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자막걸리 100인 쇼룸’은 도자 작가들이 요즈음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막걸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제안하는 막걸리 잔 500여종이 나와 눈길을 끌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i-천도 특별전’에서는 평범한 듯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된 실용도자기를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돌레돌레 도자 흙공방’에서 주무르고 던지며 흙의 촉각과 느낌을 맛볼 수 있고 ‘프라이빗 도자관’에서는 자신만의 그릇과 접시를 제작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이천의 유명 요장 146개가 부스를 설치해 대표작을 내놓고 판매한다.
관람객들은 한 곳에 모아 놓은 요장에서 생활 도자의 트렌드를 읽고 갖고 싶은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은 착한존, 토속존, 흙공방존, 푸드존, 기획이벤트존 등 관람객이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5개 존으로 불록화해 전시와 이벤트를 편하게 만나도록 설계됐다.
같은 기간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이천 세라믹스 창조센터에서 국제공모전, 이천 토야지움에서 재단 소장품전, 이천 파빌리온에서 프랑스 현대도자공예전이 각각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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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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