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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서면, 민원들에게 ‘차 한잔의 여유’를
허옥희 면장, ‘쉼터같은 면사무소’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16일(금)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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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능서면(면장 허옥희)은 이번 달부터 면사무소 민원실 내에 주민들에게 무료로 차(커피,녹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기존에 자판기를 설치(이용료 200원)하여 운영하였으나, 차의 내용물이 굳거나 위생상 좋지 않아 이를 없애고 능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가볍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민원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차(커피.녹차 등)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허옥희 능서면장은 “능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농촌 일 등 크고 작은 일로 바쁜 중에 방문하시는 것으로, 비록 사소한 일이지만 좀 더 나은 행정과 주민을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편안하고 쉼터 개념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능서면은 앞으로도 면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번도3리에 거주한다는 주민 박모씨(남 51세)는 여성 면장이 부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약각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여성면장이 부임 후 능서면의 분위기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한 행정으로 각 마을을 돌며 면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쉬지 않고 발로 뛰는 모습이 맡 며느리 같다며 만족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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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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