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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출신 윤희문 도의원, 전철 지연, 도립도서관 무산 ‘강한 질타’
양태석 기자 / hanaphoto@daum.net 입력 : 2011년 08월 29일(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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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기도의회 윤희문 의원 | | ⓒ 동부중앙신문(주) | 고속철 평창노선에 대한 각 지역 간의 유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희문 경기도의회 의원(한나라당. 이천나. 농수산위원회)이 29일 오전 K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지역사회 이슈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 도교육청의 도립도서관설립 무산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는 등 이천시의 현안점을 직접 챙기며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의원은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주민들의 관심이 큰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 "정부의 평창올림픽 철도수송계획 때문이다. 현재 여러가지 안이 나오고 있는데, 만일 올림픽과 관련한 노선에서 '성남-여주선'이 배제되면 아무래도 투자가 지연되는 것은 물론 그렇지 않아도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데 또 개통이 연기되면 피해가 클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위기의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보도를 통해 국회의원 출신 아무개 현직 장관이 자기 지역 쪽으로 노선을 끌어 들이려한다는 소문이 있고 하니까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이천을 비롯한 여주군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어 "현재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공사가 이미 30%이상 진행이 된 노선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을 한 사업인데, 당초에는 정부에서 2010년까지 완료하겠다고 해 놓고선 아직 30%밖에 안됐고, 2015년까지 공기가 연장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치닫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의원은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에서도 평창고속철의 경유지로 ‘성남-여주’ 간 노선을 원주-강릉선과 연결하여 평창올림픽노선으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고, 수도권에서 전철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은 광주시와 이천시, 여주군 등 3개 시.군밖에 없으므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윤희문 의원은 이천으로의 도립도서관 건립 번복에 대한 질문에서도 " 경기도교육청에서 도립도서관을 2013년까지 이천에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는 교육감이 바뀌면서 무상급식에만 재정을 쏟아 부으며 재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번복하는 것은 교육행정의 신뢰를 깨뜨리는 것으로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약속을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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