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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중등 학생 토론대회 개최
무조건 비판은 NO, 발전을 위한 비판은 YES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21일(일)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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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오완수)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 양평 중등 학생 토론대회’를 지난 18일 양일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누어 시행하였는데 중학교 6개 팀, 고등학교 5개팀이 출전하였으며, 각 출전팀은 학교대회를 통하여 3인 1팀으로 대표팀이 선발되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이번 대회를 위해 방학동안 준비해 왔다.
|  | | | ↑↑ (예선과정 토론 장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지난 16일에는 대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도단위 중등토론지원단 삼숭고 유해용 강사와 함께 심사위원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 및 대회 진행 방법에 대하여 협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대회는 지정된 토론 주제를 놓고 대진표에 의하여 40분간 찬반토론을 벌여 승패를 결정하는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식 토론방식이다.
중학교는 ‘신데렐라법(셧다운제) 도입되어야한다(인터넷 문화)’, 고등학교는 ‘독재국가의 민주화를 위한 외부의 무력 개입은 정당하다(국제정치)’라는 주제를 놓고 출전팀마다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중·고등학교 모두 조별 리그전으로 오전에는 예선대회가, 오후에는 토너먼트식의 조별 1위 팀의 결선대회가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예선대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나 오후 결선 대회는 토론대회 확산 및 학생지도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공개로 진행되어 더욱 활기찬 토론의 장이 되었다.
각 팀마다 토론 주제에 대한 치밀한 논리와 근거 자료를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편에 대한 반박의 과정을 거치며 승패를 가리게 되었다.
토론대회에 참석한 학생·지도교사 및 심사위원들은 해가 갈수록 토론대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상대방의 다른 생각이 자신과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사회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토론 대회의 승패를 떠나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펼치는 멋진 논리의 한 판 승부의 마당을 보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  | | | ↑↑ 결선토론장면 | | ⓒ 동부중앙신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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