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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영어교육체험농장”체험교육 시범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사업으로 관내 농촌에듀팜 1호로 선정..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20일(토)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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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평군은 관내 농촌에듀팜 1호로 지정된 ‘영어교육체험농장’(대표 조부연)에서 양평 초․중․고등학교 과학교사 28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교육을 시범운영했다.
농촌에듀팜은 기존 단순체험형식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먹고, 놀며 배우는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농장으로 신개념 농촌체험 모델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 사업으로 양평군에는 영어교육체험농장(www.영어체험농장.kr)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6일‘아름다운 꽃’이란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농장주 조부연씨가 직접 나와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에 이어 꽃꽂이로 아름다운 식탁꾸미기, 먹는 꽃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과학 선생님들은“꽃을 소재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과학, 미술을 접목시켜 체험을 직접 해보니 아이들 교육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에 이런 좋은 교육장이 생긴 만큼 아이들 체험 교육장소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교육 과정에 참석한 김대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은 일찍부터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한 덕분에 이런 아름다운 교육농장도 생기게 된 것이라며, 여기오신 선생님들께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교육시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방문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교육을 직접 진행한 조부연 대표는“11년 동안 정성들여 가꿔 온 농장을 미래의 기둥인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고, 유기농 과수 및 먹는 꽃을 주재료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보고, 만지고, 먹고, 놀며 영어도 배우는 자연학습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교육농장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양평에는 영어교육체험농장 외에도 쪽구름농원(지평면), 그린토피아(양서면), 들꽃마을(용문면), 마음빌리지(청운면) 등 4곳의 농촌교육농장이 있다”며“앞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을 살려 농촌체험 관련 사업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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