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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직원 2명구속
토지보상금을 편취한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11명 검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19일(금)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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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게 생선을 맡기다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장공사 구간(여주-양평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각종 보상금 지급여부 심사 등 보상업무 담당자인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과장 홍00(45세)는 여주, 양평지역에 거주하는 시공사 용지팀(토지보상관련 업무)직원들과 공모,
2008. 5. 14.부터 2010. 3. 9.사이 보상금이 청구되지 않은 휴경지 등을 대상으로 실제로 경작되지 않는 부지에 마치 농작물을 재배한 것처럼 서류를 위조 및 변조하여 영농보상금을 지급받는 방법으로 이를 편취하기로 마음을 먹고, 경작확인서, 대부계약서 등을 가족 및 이웃 주민들의 명의로 위조 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영농보상금 2억 6,7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받아 편취한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11명을 검거하여 이중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2명을 구속 하였다.
한편 담당 수사관은 수사를 하면서 공공 기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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