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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행복한울타리」종일제 운영
부모는 안심하GO! 아이는 행복하GO!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13일(토)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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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오완수)은 지난 7월 말부터 방학 중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실시되는「행복한울타리」종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울타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책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방학이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는 학부모와 그 자녀들을 위해 중심유치원과 인근 유치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종일제의 한 형태이다. 양평교육지원청에는 3개의 중심유치원(양수, 양평, 지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인근에 위치한 11개 유치원이 행복한 울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0명의 어린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성공적인「행복한 울타리」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발달과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급식, 차량 운행, 실내외 환경의 안전성 확보이다. 이를 위하여 중심 및 협력유치원 교사들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운영 중에도 세부사항을 점검하면서 유아의 보육 및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복한 울타리」안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유치원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요가, 미술, 점토, 신체활동 등의 오후 특성화교육으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보육 통합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복한 울타리」를 이용하는 양평초병설유치원 이숙영 학부모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간식과 급식도 충실하고 위생적이며, 무엇보다도 아이가 유치원 가기를 좋아해서 직장에 있어도 안심이 된다.'며 이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해했다.
또한,「행복한 울타리」협력유치원인 개군초병설유치원 조정록 교사는 '단위 유치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인근의 몇 개 유치원이 협력하여 방학 중에 운영하는 것은 경제적,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다.'라며 의견을 말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의「행복한 울타리」운영이 좋은 성과를 얻어 향후 종일제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정착해 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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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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