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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지정.선포
구제역 후유증 및 소 값 하가으로 어려움 겪는 한우농가에 활력과 의욕 고취하고 소비자와의 신뢰형성 위해...
양태석 기자 / hanaphoto@daum.net 입력 : 2011년 08월 13일(토)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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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전국한우협회 이천시지부 회원 및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화단체장 등이 12일 이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내에서 펼쳐진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신보현)는 12일 오후 5시 30분경 이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내 정육판매장에서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을 선포하고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선포식 및 홍보활동은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구제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이천축산농가, 특히 한우농가의 구제역 후유증과 소값 하락의 시름을 일신하고 활력과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소비자의 신뢰를 형성하여 한우의 판매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은 한우 모색이 금(金)색과 비슷하고 주말과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는 최적의 날이라는데 착안하여 정하게 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이천시지부 주관, 이천시와 이천농협이 후원한 이 날 행사에는 임관빈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신보현 이천시지부장 및 회원을 비롯하여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용회 농협이천시지부장, 김영철 이천축협 조합장, 이태용 이천농협 조합장, 김경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병돈 이천시장은 축산물 매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소비자들에게 평상시 가격을 20% 할인한 가격으로 직접 한우를 판매하는 열정을 보였다.
신보현 한우협회 이천시지부장은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에서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돕는 가운데 한우농가는 저렴하면서도 질높은 한우고기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전국의 한우시장은 사상 최고인 약 290만두를 기록하고 있으며 큰 소 1마리당 평균적으로 504만원이던 것이 8월 현재 370만원으로 하락해 한우농가의 주름살을 깊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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