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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양평군의회 송요찬 의원
장례식장 설명회 뻥튀기 보고서 문제점 지적, 부지 외곽으로 변경해야..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11일(목)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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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용문중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진행된 용문장례식장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송요찬 양평군의회의원은 “장례식장을 하게 되면 화장시설 2기를 신고만으로도 설치할 수 있어 결국 현 사업부지는 화장장이 될 수 밖에 없다”며 현 위치에서의 장례식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했다.
이날 설명회는 용문농협의 일방적인 통고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주민들의 거센 항의 끝에 결국 파행으로 끝났다.
박현일 부의장과 함께 참석한 송요찬 의원은 “의원 신분이 아닌 조합원 자격으로 참석했다”면서 “조합원을 위한 지역환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하필 용문의 관문에 부지를 선정한 것은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  | | | ↑↑ 용문관문에의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송요찬 양평군의회의원이 뻥튀기 보고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송 의원은 “주민과 밀접한 중요한 개발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주민의 대표인 군의원과 도의원, 허가관계부서인 생태개발과 등 전문가를 초청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고 “현 사업장 부지는 용문의 관문으로서 문화재적인 상징물 또는 관광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천년은행나무 공원 등을 조성하거나 향후 주거지역으로서의 용도가 더 적합하다”며 현 위치의 장례식장 건립 사업은 용문면 도시계획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또 “오늘 사업설명회 내용은 군 자료와 비교해도 전혀 맞지 않는다”면서 “양평군 1년 평균 사망자 740명 중 동부권이 200명 정도로 효병원이 120건 정도이고, 더욱이 양동과 광탄에 장례식장이 추가로 생기는데 대체 어떤 근거로 300명을 수용하겠다는 것인가”라며 터무니 없는 뻥튀기 보고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장례식장 입구 좌회전 불가로 교통혼잡에 이은 교통사고 위험성과 용문관문에 장례식장이 들어섬으로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실추 등 입지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또 “장례식장을 하게 되면 화장시설 2기를 신고만으로도 설치할 수 있고, 봉안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결국 현 사업부지는 화장장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현 위치에서의 사업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한편 지역지 기사의 댓글에 ‘송요찬 의원은 효병원 이사이면서 효병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자“라는 악의성 글이 게재된데 대해 송 의원은 “효병원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면서 “수사기관에 의뢰해서라도 꼭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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