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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수도보급율 87%로 향상
9년간의 한강수계 하수관거 2단계 공사 준공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03일(수)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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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12개 읍면에 실시된 9년간의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하수도 보급율 87%를 달성했다.
양평군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한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거 미보급지역에 하수관거를 신설, 하천으로 유입되던 하수를 전량 수집해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후 방류하는 시스템으로 하천으로 유입되던 오염물질을 저감,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단계로 양평읍과 옥천, 개군, 강상, 강하면 일원의 공사를 마무리 하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용문면 일대를 완료했다.
이어 서종면과 양서, 지평, 양동, 단월, 청운면 일대를 2단계 사업으로 최종 마무리해 관내 12개 읍면 지역에 대한 하수처리구역의 전 지역을 분류식 하수도시설로 보급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을 통해 하수관 신설 68km와 기존관 개보수 3km, 4,265가구에 대한 배수설비를 정비, 완료했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총 171km의 하수관을 신설하고 4,495가구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합류식이었던 하수처리시설 지역은 분류식화되고 기존 불량하수관거들이 일제 정비되는 등 불명수 유입을 저감, 하수처리시설의 유입수질을 상승시켰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신공법을 적용하고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부실시공 감시 및 공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민간 명예감독관제도를 도입했으며 지역업체 공사 참여 등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군은 오는 2014년까지 총 355억원을 들여 미비한 지역에 대해 3단계 사업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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