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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스포츠센터, 또 적자운영시 강력한 법적대응
운영적자, 직원들' 퇴직급여'로 대체 김학원 의원
양태석 기자 / hanaphoto@daum.net 입력 : 2011년 07월 12일(화)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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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천시가 위탁해 이천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자원회수시설 내 이천스포츠센터가 지난해 약 1억 3천여만 원의 운영적자를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직원들의 퇴직급여 등으로 대체한 것으로 나타나 구설수에 올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7일부터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가 이천시에 대한 사무감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12일 열린 산업환경국 사무감사에서 김학원 의원이 “운영적자를 직원들의 퇴직급여 등으로 메운 것은 잘못된 전형이 아니냐?”며 강하게 질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특히 김의원은 “2010년에 약 3500만 원의 흑자를 냈던 운영실적이 지난해 1억 3천여만 원의 적자를 냈다면 결국 약 1억 6천 5백여만 원의 적자가 난 것과 같은데 이와 같은 결과가 만들어진 원인을 밝혀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해당 담당과인 자원관리과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포츠센터에서 운행 중인 셔틀버스를 추가운영하면서 늘어난 예산투입이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적자운영을 탈피하기 위해 다각적인 운영시스템을 개선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고,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입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학원 의원은 “만일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적자를 보는 결과가 나타날 경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천시체육회에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법적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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