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시립장사시설 건립 주민공청회 실시
2014년 완공계획’ 인접 여주군 일부주민 반발
양태석 기자 / hanaphoto@daum.net 입력 : 2011년 06월 29일(수) 22:49
|
|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립장사시설 신청 후보지가 부발읍 죽당리를 비롯하여 5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조속 건립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립 장사시설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의협·이하 추진위)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조병돈시장, 김인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 추진위 위원, 신청부락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신청후보지 타당성 분석보고 및 장사시설 중장기 수급 추계 분석자료 발표와 함께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추진위는 묘지로 인한 국토훼손방지와 화장문화 수요대처와 함께 장사살의 현대화 및 최첨단시설건립 등의 목적과 2014년 완료를 계획으로 화장시설, 화장로, 장례식장, 봉안시설 등을 건립하게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한 달여간 입지후보지 선정 공모를 공고해 부발읍 죽당리 외 4개지역(장호원읍 풍계리, 부발읍 고백1리, 설성면 자석2리, 단월2통)이 신청을 했으며, 이를 토대로 입지 타당성 분석과 법제도적분석, 기초현황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심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현재 5개 지역을 3개 지역으로 재선정한 뒤 지역별로 타당성용역을 실시해 오는 9월 중 1곳을 선정하겠다고 밝혀 빠른 시일 내 착공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 조병돈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어렵고 힘든 결정에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선정 후 건립할 경우 지역주민의 피해 최소화와 함께 혐오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아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공원화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청회가 열린 이천시종합복지관 현관에는 공청회가 개최되는 1시간 전부터 죽당리 장사시설 결사반대라는 머리띠를 두르고 입지 선정을 신청한 지역 일원의 여주군 주민들 30여명이 집결해 일시적으로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마찰없이 공청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이천시립장사시설 건립반대 집회에 참석한 여주군 매화리 이창수 이장은 “매화리는 행정구역만 다를 뿐 죽당리 장사시설 후보지와 1㎞밖에 떨어지지 않아 환경오염이 불보듯 뻔하고 가축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가 있을 것이다. 특히 죽당리가 입지설정이 될 경우 죽당리 주민들은 30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라는데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
|
|
양태석 기자 hanaphoto@daum.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