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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관광지, 산사음식과 음악의 만남
바자회 수익금과 모금액 전액 어려운 이웃 위해 쓸 예정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17일(금)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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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양평군 용문산관광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산사음식 바자회 및 강연회, 산사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매월 1~2회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주지 호산스님), 양평군민포럼(회장 이동해)과 연계해 문화공연을 통한 저소득위기가정 지원사업 ‘나눔-산사음식과 음악의 만남’을 실시한다.
6월 행사는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용문사 일주문 앞과 야외음악당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이 직접 준비한 산사음식 바자회를 비롯한 강연회와 산사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공연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자발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기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대한 지원을 통해 단순한 문화공연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기고, 산사음식도 맛보며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모금액 전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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