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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대, 양평 ‘다문화가정’ 주부
토마토 & 어니언 휴게소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8일(수) 16:51
↑↑ 오찬전 인사소개
ⓒ 동부중앙신문(주)
지난 7일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소재의 토마토 & 어니언 휴게소(대표 김태웅)에서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김태웅 대표의 아름다운 초대로 일본 출신의 다문화가정 주부들 10여명과 양평경찰서 관계자등 20여명은 2시간여 동안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속에 식사를 겸한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웅 대표는 지난달 양평 경찰서 주최로 열린 다문화가족 체육대회때 참석했다가 당시 만나던 일본 출신의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우연히 만나 후에 꼭 초청해 식사대접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들을 초청하였다고 밝혔다.

양평관내에는 400여 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이날 초천된 10여명의 주부들도 개군, 옥천, 지평, 용문 등 각 지역에 흩어져 가정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주부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시집 온지 20여년 되었으며 딸이 셋이라는 마츠나 가스꼬 씨는 한국생활 초기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다문화 가정에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열악했으나 이제는 주변의 시선이 많이 좋아졌고 정부나 사회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다며 나름대로 한국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대부분 한국에 시집 온지 7~8년 이상 되어 언어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이 오찬 내내 차분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김태웅대표는 현재 서울 중랑구 상고회의소 회장과 중랑구문화원장을 역임 중으로 오래전부터 국제라이온스연맹 산하 일본 청소년과 교류사업 한국담당을 맡고 있어 일본에 대한 더욱 특별함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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