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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강력범죄 뿌리뽑다
강도살인 미수범 부산서 검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25일(수)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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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 수사과 강력팀(팀장 강성욱)은 2011년 5월 20일 발생한 강도·살인 미수사건의 용의자를 집중적이고 끈질기게 추적하여 부산에 은신중인 용의자 K모(24세)를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용의자 K모씨는 여주군 여주읍 하리 소재의 호스트빠에서 일을 하며 손님으로와 알게된 H모(26세)씨를 사건당일 아침 찾아가 성관계를 요구하였으나 피해자가 거부하며 자신에게 욕설을 하자 모욕감을 주었다는 이유로 손으로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과도로 목과 허리 등을 수차례 찌른 뒤 의식을 잃은 피해자에게 밀가루를 뿌리고 유기한 후 도주하였다.
도주하는 과정에서도 피해자 소유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현금 40만원, 시가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강취하였다.
또한 용의자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범행 도구와 피해자 휴대전화 및 자신이 사용한 컵, 생수통 등을 챙겨 도주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사건직후 여주경찰서는 전담반(강력팀)을 구성하여 과학수사팀의 과학적인 증거 채취를 근거로 집중적이고 끈질긴 추적 끝에 부산의 은신처에서 완강히 저항하는 용의자를 3일 만에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윤동길 서장은 강력사건일수록 조기해결에 실패하면 장기 미제사건으로 갈수 있다며 어느 사건이든 조기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떤한 사건·사고든 집중적이고 끈질긴 수사로 강력범죄의 뿌리를 뽑아 범죄 예방효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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