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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공군사격장 “확장계획 철회
여주군 및 정치권 ‘확실하고 강력한’ 대처요구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19일(목)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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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생결단의 한결같은 심정 | | ⓒ 동부중앙신문(주) | | 국방부는 “여주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장계획을 철회했다”고 19일 여주군에 정식 공문을 통해 밝혔다.
확장계획 철회사실을 여주군에 공문으로 정식 통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것도 지난 3일 여주군이 공문으로 공식 요구에 따른 정식답변이다.
지난 4월 28일 여주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1만여 명이 집결하여 공군 사격장 확장저지 및 완전이전을 요구하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표출하고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원 및 이장대표 및 사회단체장등 수 십 명이 삭발을 하는 등 강력한 항의집회를 하였다.
|  | | | ↑↑ 사격장입구 항의시위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항의 집회이전부터 여주군민의 의지와 뜻을 여러 방면으로 국방부에 전달하며 여주관내를 뒤덮다시피 한 결사항전 내용으로 가득한 현수막 등은 집회를 하는 날까지도 여주일대의분위기는 폭풍전야 같았다.
|  | | | ↑↑ 공군사격장 이전요구 항의 표현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하지만 집회 수 일 전부터 국방부가 안전구역 확대를 철회했다는 등의 소문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집회당일에는 지역 국회의원이 국방부의 확대철회 공문을 공개하여 여주군 및 정치권의 행보는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뒤따르는 여파로 일부주민 반발 및 일부이장단회의시 심한 언쟁이 오갈정도로 격론이 일기도 하였으나 여주군의 강력하고 빠른 후속조치로 국방부로부터 정식문서로 공군 사격장 안전구역 확대를 철회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  | | | ↑↑ 사격장 규탄 및 이전을 요구하는 여주군민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와 관련 일부주민은 정식문서를 받아 지역 내 또 다른 불화의 원인을 제거하여 다행이지만 "여주군민의 뜻은 처음부터 완전이전"이라며 안전구역 확대 철회는 여주군민들에게는 진전된 것이 하나도 없다며 국방부 말장난에 놀아나다 원점으로 되돌아온 기분이라며 분개했다.
또한 공군사격장 대체 부지 확보가 가능할 경우 이전을 적극검토 하겠다는 회신은 여주군민과 여주군을 또 한번 우롱하는 처사라며 "여주군 및 정치권은 더욱 확실하고 강력하게" 공군 사격장 이전을 위한 대처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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