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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 심장정지 환자 2명 살려 화제
양태석 기자 / hanaphoto@daum.net 입력 : 2011년 04월 14일(목)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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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및 6일 이천시에서 발생한 심장이 정지된 환자 두명을 이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긴급 이송하면서 생명을 살린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구급출동은 직장내에서 일하다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B(여,51세)씨와 식당에서
식사중 호흡곤란을 일으킨 G(여, 36세)씨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신속한 기도확보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이 같은 사실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에 근무하는 심민섭 조교수가 이천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2명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활동에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 소속 김숙 소방교, 신명수 소방사와 대월119안전센터 소속 문정우 소방사, 이종복 소방사로 소방서에서 최일선 구급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대원들이다.
당시 위급한 상황이였지만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던 환자들은 현재 중환자 처치를 받고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어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의 편지를 쓴 응급의학과 심씨는 10년 넘게 심정지 환자를 진료해온 경험상 이번처럼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며 "환자와 보호자를 대신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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