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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여주군민, 사격장 이전 불 지핀다
4월 6일, 여주공군사격장 확장저지범군민투쟁위원회 발족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1일(금)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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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여주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시행에 대한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뿔난 여주군민이 투쟁 수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여주공군사격장 확장저지범군민투쟁위원회’를 발족한다.
(가칭)여주공군사격장확장저지범군민투쟁위원회(이하 범투위)는 여주군의회와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그리고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4월 6일 오후 2시 여주군 대신면 당산1리 마을회관에서 범투위 발대식을 갖는다.
범투위는 박병길 여주군이장협의회장을 수석 공동대표로, 신현일 대한노인회여주군지회장과 이영옥 여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고병문 여주JCI회장, 김연태 녹색성장실천연합대표 등 4인을 공동대표로 구성해, 각 읍?면 이장, 사회단체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범투위 관계자는 “지난 3월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으로부터 여주공군사격장 안전구역을 7.3배 늘어난 848만㎡(257만평)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사유 토지 318만㎡(96만평)을 매수하겠다는 시행계획을 철회시키고, 더 나아가 공군사격장을 타 지역으로 완전 이전시키기 위한 군민의 힘을 결집시키기 위함”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춘석 여주군수는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시행과 관련, 지난 3월 15일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및 사회단체 5명과 함께 제10전투비행단과 국방부를 방문해 강력 항의하고, (공군사격장 안전국역 확대)철회조치가 없으면 11만 여주군민과 연대해 강력투쟁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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