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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함께해요” 가족캠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커빌리지서 다문화 5가정 일반 5가정 초청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1일(금)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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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평군 다문과가족지원센터는 오는 4월1일 본격 개장을 앞두고 있는 용문면 연수리 오커빌리지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사랑해요, 함께해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1994년 폐교된 용문 연수초교 부지에 양평군이 심혈을 기울여 자연친화적 녹색휴양지로 새롭게 탄생시킨 양평오커빌리지 개관기념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오커빌리지가 공동 주관해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5가정과 결연을 맺은 일반 5가정을 초청,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캠프가족들은 ‘출사표를 던지고!’라는 디지털카메라 강좌를 통해 가족 사진, 이웃 사진을 찍어보는 시간과 야외 바비큐 파티, 가족오락관(Quzi Fun-Fun), DIY 액자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가 소중한 존재이자 이웃임을 알아가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양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희망주기 사업’의 하나인 ‘행복앨범 제작 모국 보내주기’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 양평사진동우회(회장 김주학)에서 자원봉사를 자청,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한국생활을 세심히 촬영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평소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였는데 이번 기회로 우리 가족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고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평 오커빌리지는 폐교를 친환경 가족문화 휴양지로 탈바꿈한 곳으로 황토로 만들어진 오커하우스 13동, 캠핑 트레일러 ‘캐러반’과 야영장 15사이트, 각종 부대시설(다목적 회의실, 세미나실, 놀이터, 야외무대) 등을 갖춘 공간으로 향후 양평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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