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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 서울 인사동 달군다
15개 업체 참가, 8월까지 특별기획전 개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1일(금)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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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3월 23일 서울 인사동 공평갤러리에서 지역작가가 참여하고 이천시가 지원하는 ‘2011 도자홍보 특별기획전’ 오픈하고, 8월까지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천도자기조합, 한국세라믹기술원, 경기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산·학·연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자생력 강화 기반을 마련,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자가발전 원동력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07년 도자산업클러스터 용역의 결과에 따라 중점 육성 지원하고 있는 디자인 및 마케팅, 도자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도자판매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세부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이천지역 도자 작가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도자의 가치를 재 창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여 도자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시의 성과에 따라 지속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까지 진사를 주제로 진행된 1회차 3월 전시는 장작가마에서 직접 구워낸 전통자기들로 지역작가 원승상(하송요/이천시명장), 심천요(김진현), 소산요(한호현) 등 3명의 작가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요 전시 일정은, 5월 백자전(백과 선의 아름다움) 5월 18일부터 24일(7일간) △6월 청자전(청과 빛의 아름다움) 6월 15일부터 22일(7일간) △7월 분청전(황과 음각의 아름다움) 7월 20일부터 26일(7일간) △8월 토기전(흙과 색의 아름다움) 8월 17일부터 23일(7일간)까지이며, 이번 기획전에는 15개 업체가 참여해 매회 색다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진사는 적, 백자는 백, 청자는 청, 분청은 황, 전통자기의 변형은 흙으로 전통에만 머물러 있던 이천자기를 새로운 의미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신선함을 뉴 고객에게는 관심을 유발하는 도자의 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전략 의도가 숨어있다.
한편, 3월23일 문을 연 2011 도자홍보 특별기획전시 오픈식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김경자 이천분원장, 한국도예고등학교 한영순 교장, 이천도자기협동조합 이대영 이사장, 윤창호 전 이사장, 작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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