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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봉공원, 도자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세계도자센터 잔디광장, 산정호수 조성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5일(금)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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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명물로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이천쌀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의 장과 시민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설봉공원에 도자기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 생긴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 평탄화 작업을 통해 확보된 창조광장 즉, 이천세계도자센터 잔디광장에 주요 조경시설인 산정호수 공사를 시작으로, 세라피아 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세라피아’는 재단이 지난해 매입한 약 13억원 어치의 폐도자 등을 활용한 도자 관광테마파크로써 문화시설과 놀이시설, 편의시설 등이 모두 도자 조형물로 꾸며진다.
재단은 오는 7월 하순 ‘세라피아’를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도자 관광지로 부각시키는 한편 9월 24일 개최될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메인 하드웨어로써, 비엔날레 콘텐츠와 결합시켜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세라피아’에 조성될 주요 시설로는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창조센터, 도자쇼핑 및 휴게시설을 갖춘 도선당, 특별전시 기능의 도자 파빌리온(Pavilion), 그리고 창조광장과 토야지움을 연결하는 다목적홀 등이다.
아울러 ‘세라피아’와 함께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이 되는 국내 최대 도자쇼핑 관광지 ‘도자세상’은 4월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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