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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정병관 회장 취임
“동문간 협조 통한 수처작주” 강조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25일(금)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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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지난 18일 여주읍 예다음 뷔페에서 여주고등학교(교장 홍성훈) 총동문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장영철(4회 졸업) 회장이 이임하고 정병관(4회 졸업) 회장이 취임했다.
정병관 취임회장은 수처작주(隨處作主)를 강조하며 “어느 곳에서든 주인이라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한다”며 “동문회가 바꿔야 여주고가 변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각 기수별 동창회를 통하여 졸업 후에도 자연스럽게 총동문회 조직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직능별, 직장별 동문회 조직을 활성화 하여 학교와의 ‘화합과 소통’으로 누구나 주인이 되는 따뜻한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동문중에는 지역사회에서 훌륭하고 존경받는 동문들이 많이 있어, 그 분들이 후배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고 멘토가 되기도 하고 모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했다.
임창선 설립이사(전 여주군수)는 “고향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세워야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1965년에 지우중학교를 설립하여 출발한 것이 오늘의 여주 고교가 되었다”고 당시를 회고하며 “동문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학교와 여주의 명예를 높이는데 앞장서 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취임식에 나꽃샘(사법고시 합격자), 김기호(경찰간부 후보생 합격자) 졸업생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이 수여됐다.
한편 여주고등학교는 여주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여주읍 홍문리 현대아파트 부지에 1974년 임창선 전 여주군수, 고 정동성 전 체육부장관 등이 학교법인 여흥학원을 설립하여 초대 교장으로 임창선 교장이 취임하였다.
그리고 1980년 학칙을 변경하여 15학급의 고등학교로 운영되어 1989년 고 정동성 이사장의 취임과, 1991년 18학급의 남녀공학의 명문고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어 1997년 학교명을 여주고등학교로 변경하면서 2006년 경기도 주관 ‘좋은학교 만들기 사업교’와 2007∼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농산어촌 우수고’로 선정되었다.
현재 여주고등학교는 명실상부한 명문고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제10대 홍성훈 교장과 교직원, 동문과 재학생을 주축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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