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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산수유꽃축제로 활기 찾자”
다음달 8일부터 백사 도립리 일원에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9일(토)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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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전국을 휩쓸었던 구제역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국 제일의 수령을 자랑하는 이천시가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제12회 이천백사산수유꽃 축제를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원에서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산수유축제추진위)는 당초 4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축제를 약식으로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천시 일대의 가축이동 제한이 해제되고, 산수유꽃의 개화 시기가 당초보다 늦어지면서 4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봄의 전령 산수유꽃 축제를 다채롭게 개최키로 했다.
노오란색으로 물든 화사한 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천백사산수유축제는 올해로 12번째를 맞고 있다.
산수유축제추진위는 “산수유꽃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에는 해마다 2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며 “올해 축제는 그동안 구제역으로 고통 받았던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산수유 군락지인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마을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을 위한 산수유 사진촬영 대회, 시화전, 사생대회?백일장 수상작품 전시, 추억의 엽서보내기, 무료가훈 써주기, 버들피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목공예, 등반대회, 장작패기 및 톱질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전통 문화를 체험 하려는 관광객을 위해 풍년기원제, 길놀이, 자연관찰장 운영(파충류, 어류, 조류, 동물 등), 전통놀이(투호, 전통그네, 널뛰기)와 7080 통기타공연, 비보이힙합댄스, 상도사물놀이와 우리춤, 태극무 공연, 산수유노래자랑 등 문화예술 행사도 곁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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