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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11년 전통문화 교육 개강
닥종이 인형공예·전통 서예교실 강좌 진행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9일(토)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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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여주읍 천송리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에서는 2011년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7일, 9일 개강했다.
지역주민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이번 교육의 내용은 ‘닥종이 인형공예’와 ‘전통서예교실’ 2강좌이다.
7일 개강한 ‘닥종이 인형공예’강좌에서는 닥종이의 제작과정과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활용되고 있는 닥종이의 실용성과 우수성에 대한 이론수업을 듣고, 인형의 뼈대와 머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배워본다.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되는 닥종이 인형공예는 3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교육이 완료된 후 7월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9일 개강한 ‘전통서예’ 강좌에서는 중국과 우리나라 서예사에 대한 설명과 벼루·먹·붓 등 문방사우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한 이론수업이 진행됐다.
7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서예 강좌는 중국 대표 서예가 안진경(顔眞卿, 709~785년)의 「안근례비(顔勤禮碑)」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신륵사, 대로사, 이완장군묘 등 선조들의 필체를 직접 살필 수 있는 야외수업도 병행된다.
박물관은 “선조들의 맑은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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